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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문재인 전 대표의 대변인 김경수 의원이 대리인 자격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번 예비후보 등록은 경선 준비를 위한 실무 차원이며 캠프 구성과 출마 선언 일정 등은 탄핵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전 대표는 예비후보를 등록한 뒤 경기도 고양시 한국시설안전공단을 방문해 시설물 내진성능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내진센터’ 설립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의지도 표시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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