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이번에 선보인 하늘보리는 ‘꿀먹은 초록매실’과 ‘꿀먹은 헛개’ 2종에 이은 이 회사의 세 번째 온장 음료다.
신제품은 하늘보리를 내열 페트병에 담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80㎖ 소용량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의 CU 편의점에서 먼저 판매된다. 가격은 1000원이다.
김영건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상무는 “차음료 하늘보리를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음용 할 수 있도록 온장 제품을 마련했다”면서 “겨울철에도 웅진식품의 음료를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동절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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