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에 따르면 ‘꿀먹은’은 ‘꿀을 먹어 더 건강한 겨울 음료’를 콘셉트로 한다. 꿀음료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꿀홍삼’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꿀먹은 헛개’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액과 100% 국산 벌꿀이 어우러진 제품이며 ‘꿀먹은 초록매실’에는 음료 브랜드 ‘초록매실’과 벌꿀을 함께 담았다.
또한 제품 패키지는 최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반영해 심플하게 디자인됐다. 직선을 살려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유리병에 헛개와 매실 등 원물 삽화를 그려 넣은 라벨을 적용했다.
두 제품은 180㎖ 유리병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소매점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300원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겨울에 대비해 ‘꿀먹은’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믿고 마실 수 있는 정통 꿀음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