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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사진=tvN 캡쳐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의 마음을 받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영은 "그쪽에서 밀고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는 끝났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박도경은 "내가 만약에 죽는다면 이 타이밍을 되돌아 본다면"이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마음이 원하는 만큼 가자. 아낌없이 가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라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들은 오해영은 "방금 그 말, 환장하게 좋다"라며 웃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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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의 마음을 받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영은 \"그쪽에서 밀고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는 끝났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박도경은 \"내가 만약에 죽는다면 이 타이밍을 되돌아 본다면\"이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마음이 원하는 만큼 가자. 아낌없이 가자\' 라는 생각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6/15/2016061500005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150733069133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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