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 서울 15℃

  • 인천 15℃

  • 백령 10℃

  • 춘천 14℃

  • 강릉 9℃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2℃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7℃

  • 대구 12℃

  • 울산 13℃

  • 창원 17℃

  • 부산 14℃

  • 제주 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폭풍성장에 아빠들·제작진 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폭풍성장에 아빠들·제작진 깜짝

등록 2016.05.23 08:26

금아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캡쳐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캡쳐

아이들이 색다른 모습으로 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이 의외의 모습으로 아빠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첫 출연에 걷지도 못하던 대박은 여자친구 다온이 집에 놀러 오자 평소답지 않은 남자다운 행동을 하며 아빠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아빠 이범수와 농촌 체험을 하던 소을은 외국인 친구들과 거침없이 영어로 대화를 나눠 이범수의 눈을 커지게 했다.

서준은 서언이 이휘재의 말을 안 듣자 “형 아빠 말 좀 잘 들어”라고 얘기하는 등 의젓한 모습으로 이휘재를 감동케 했다.

오지호, 인교진, 양동근의 공동육아도 아이들을 알아가며 좋은 아빠가 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았다. 아이들의 음악적 교감을 위해 함께 랩 가사를 쓰는 등 아빠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이들과 교감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