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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수 서인영이 스타제국의 품으로 돌아간다.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서인영이 스타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이 맞다. 소속사 대표와 의리가 바탕이 됐다”며 “계약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제국 또한 올해를 맞아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서인영의 행보에 응원 부탁드리며, 스타제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이후 약 10년간 스타제국과 함께 해왔다. 이후에는 새 소속사 플레이톤과 함께 활동을 펼쳤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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