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14℃

  • 춘천 24℃

  • 강릉 27℃

  • 청주 25℃

  • 수원 23℃

  • 안동 26℃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5℃

  • 목포 22℃

  • 여수 23℃

  • 대구 28℃

  • 울산 27℃

  • 창원 26℃

  • 부산 25℃

  • 제주 20℃

‘미래일기’ 강성연, 77세 외모에 ‘깜놀’···“내가 상상한 모습 아냐”

‘미래일기’ 강성연, 77세 외모에 ‘깜놀’···“내가 상상한 모습 아냐”

등록 2016.02.13 13:35

이지영

  기자

'미래일기' 강성연, 77세 외모에 '깜놀' . 사진=MBC'미래일기' 강성연, 77세 외모에 '깜놀' . 사진=MBC


‘미래일기’ 강성연이 본인의 77세 얼굴을 그린 모습에 실망감을 내비쳤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시간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 강성연, 김가온,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연은 미래로 여행을 떠났고, 77세 할머니로 변신했다. 거울을 본 강성연은 “어머. 진짜 이렇게 될까? 너무 많이 늙었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강성연은 “마음이 안 좋다. 왜 성형하는지 알겠다. 이대로 늙을 순 없다. 할머니 돼서도 러블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강성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생각했던 77세의 모습이 아니었다. 너무 고생스러운, 힘든 할머니의 모습이라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냥 내 모습을 한참 보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