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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아궁이 불 때우기 도전··· 유해진 ‘버럭’

‘삼시세끼’ 윤계상, 아궁이 불 때우기 도전··· 유해진 ‘버럭’

등록 2015.11.28 00:17

정학영

  기자

사진 =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캡쳐사진 =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캡쳐


‘삼시세끼’ 윤계상의 험난한 만재도 생활이 시작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윤계상이 유해진에게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방법을 배웠다.

이날 윤계상은 손호준의 “만재도 주민 같다”는 말에 힘입어 아궁이 불 때우기에 도전했다.

윤계상은 열심히 했지만 방법이 틀렸는지 유해진이 나와 시범을 보였다. 유해진은 “어깨는 쓰는 게 아니다. 손목의 스냅이 중요하다”며 윤계상을 진지하게 가르쳤다.

그러나 윤계상의 방식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너와 나는 바람소리부터가 다르다”고 말한 뒤 몇 번의 시범을 더 보였다가, 끝내 “아니야, 아니야”라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tvN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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