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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19금 만화책 삼매경··· 나PD “백수같다”

‘삼시세끼’ 윤계상, 19금 만화책 삼매경··· 나PD “백수같다”

등록 2015.11.27 22:23

정학영

  기자

사진 =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캡쳐사진 =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캡쳐


‘삼시세끼’ 윤계상이 19금 만화책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이 만재도를 방문한 윤계상에게 만화책을 건넸다.

이날 손호준은 처음 방문한 윤계상이 뻘줌해 하자 조심스럽게 만화책을 쥐어줬다.

윤계상은 곧 만화책을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 이를 본 나영석PD는 “백수 같지 않냐”며 “부잣집 백수 같다”고 윤계상을 놀렸다.

이에 설거지를 하고 있던 유해진이 “잘못 자란 애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tvN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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