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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북미형 ‘아반떼·스포티지’ 첫 선..내년 1월 판매 예정

현대기아차, 북미형 ‘아반떼·스포티지’ 첫 선..내년 1월 판매 예정

등록 2015.11.19 07:19

수정 2015.11.19 07:20

윤경현

  기자

아반떼-1.4 터보 GDI·2.0 CVVT NA〈BR〉스포티지-2.0 가솔린 터보 엔진·2.4 가솔린 엔진

현대기아차가 미국형 신형 아반떼와 신형 스포티지를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양사의 핵심 라인업인 두 차량에 기대가 크다.현대기아차가 미국형 신형 아반떼와 신형 스포티지를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양사의 핵심 라인업인 두 차량에 기대가 크다.



현대기아차가 미국형 신형 아반떼와 신형 스포티지를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양사의 핵심 라인업인 두 차량에 기대가 크다.

현대기아차는 18일(현지시각) ‘2015 LA 오토쇼에서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는 북미시장 판매를 고려하여 1.4 터보 GDI 엔진(7단 DCT), 2.0 CVVT NA(자연흡기) 엔진(6단 변속기(자동/수동)) 2가지 라인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에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4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텔레메틱스 시스템 UVO 3.0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북미 SU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LA 오토쇼에 1485㎡의 전시공간에 신형 아반떼를 비롯해 쏘나타·싼타페 등 승용차 및 레저용 차량(RV) 13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환경차 2대, 투싼 NFL,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등 쇼카 2대 등 총 17대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도 1702㎡의 공간에 신형 스포티지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세도나), K7(카덴자), K5(뉴 옵티마), 쏘울 전기차 등 총 30대를 전시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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