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배성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배성재 아나운서의 형인 배우 배성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영화 출연 기준이 눈길을 끈다.
배성우는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오피스'와 '더 폰' 무대인사에서 영화 출연 기준에 대해 "저는 주시면 그냥 하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성우는 이어 "'더 폰'의 경우 시나리오를 놓지 않고 계속 끝까지 봤다. 집중력이 없어 자꾸 놓고 다시 읽는 편인데 '더 폰'은 조금 과장한다면 숨도 안 쉬고 읽었다"며 "쫄깃하고 속도감, 박진감이 넘쳤다. 안 할 수가 없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의 영화 출연 기준에 관한 내용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도 웃기더라" "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배우로써 흥해라" "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둘이 정말 닮았어" "해피투게더 배성재가 형 배성우 예능에 많은 도움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숨겨진 입담을 뽐낸 배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배성우의 영화 다작 출연에 대해 "엄청난 신스틸러 다작요정"이라고 평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