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섬,사라진사람들’이 던지는 질문(종합)

"21세기에 노예라니 충격적이었다···"'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2월, 실제 일어난 충격적인 실화에 집중했다. 그리고 프레임에 당시를 옮겼다. 그리고 만 2년 뒤에 스크린에 펼쳤다.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배성우, 박효주, 이현욱, 이지승 감독이 참석했다. '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2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염전노예사건

조정석 향한 배성우의 거침없는 돌직구 “좋은데 재수 없어”···무슨 말?

배우 조정석을 향한 배성우의 거친 돌직구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지난 9월 열린 영화 '특종' 제작보고회에서 노덕 감독은 조정석에 대해 "우리 영화를 살리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어 "조정석은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 않는다"며 당시 조정석의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연기를 극찬했다. 이에 배성우는 조정석을 향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해서 재수가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조정석에 배성우 돌직구

‘해피투게더’ 배성재, 배성우 방 폭로···“방에 쓰레기 밖에 없어”

'해피투게더3'에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친형인 배우 배성우의 나쁜 '손버릇’' 폭로했다.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배성우가 가지고 나온 물건의 대다수는 동생인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것이었다. 이에 배성우는 "같이 사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해명했으나 당사자인 배성재의 의견은 달랐다. 배성재는 배성

조정석·배성우, 이 남자들 왜 이렇게 웃긴거야··· ‘해투3’ 예능샛별 급부상

조정석과 배성우가 의외의 입담을 펼치며 예능계 샛별로 급부상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이날 방송에 앞서 개편후 저조한 시청률을 의식하며 유재석은 "시청자 여러분의 따끔한 충고 새겨듣겠습니다. 지난주보다 나은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이어 예능 초짜 배성우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마초 토크로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주면 다 하는편···‘더 폰’ 숨도 안쉬고 읽어”

배성재 아나운서의 형인 배우 배성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영화 출연 기준이 눈길을 끈다. 배성우는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오피스'와 '더 폰' 무대인사에서 영화 출연 기준에 대해 "저는 주시면 그냥 하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성우는 이어 "'더 폰'의 경우 시나리오를 놓지 않고 계속 끝까지 봤다. 집중력이 없어 자꾸 놓고 다시 읽는 편인데 '더 폰'은 조금 과장한다면 숨도 안 쉬고 읽었다"며 "쫄깃하고 속도

배성우, “사기꾼이 너무 형사 같더라”··· 보이스피싱 깜짝고백 (해피투게더3)

배성우가 과거 보이스 피싱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명품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배성우는 보이스피싱 사기의 피해자가 되었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성우는 “영화 촬영이 취소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며 보이스피싱 스토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내가 형사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사기꾼이) 너무 형사 같더라”고

엄지원, 배성우와 몸싸움 치열··· 영화 ‘더폰’ 액션도 배우 입증

드라마면 드라마, 영화면 영화 양쪽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엄지원. 그는 영화 ‘더폰’을 통해 믿고보는 배우임을 다시금 증명했다.엄지원은 이번 달 개봉할 영화 '더 폰' 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꾀하며 최고의 여배우의 입지를 다진 것. 영화 '더 폰 (감독 김봉주)'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우연히 전화를 받게 된 남편(손현주)이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 물이다.엄지원은 극 중에서 남편

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와 “6살 때부터 어색”

배우 배성우가 컬투쇼에 출연해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성우가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사이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배성우는 지난달 2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리포터와 인터뷰를 했다.이날 배성우는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6살 때부터 어색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또 배성우는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연도 공개하며 통장에 3000원만 있어 사

[오피스] 배성우 “연극배우 시절, 생활 힘들어 회사원 꿈꿨다”

배우 배성우가 연극배우 시절 회사원을 꿈꿨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오피스'(감독 홍원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배성우, 박정민, 오대환, 이채은, 손수현,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배성우는 회사원이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연극할 때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월급받고 살면 좋을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배성우는 "하지만 적응을 못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