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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고준희, 폭탄 vs 섹시 극과극 매력 발산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고준희, 폭탄 vs 섹시 극과극 매력 발산

등록 2015.09.08 08:07

이이슬

  기자

MBC '그녀는 예뻤다' / 사진=본팩토리MBC '그녀는 예뻤다' / 사진=본팩토리


배우 황정음과 고준희이 극과 극 매력을 공개했다.

8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극중 죽마고우로 등장하는 황정음(김혜진 역)과 고준희(민하리 역)의 사이 좋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고준희는 다정하게 양 볼을 맞댄 셀카와 꽃밭에서 찍은 교복샷, 서로를 껴안고 다정하게 브이(V) 포즈를 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사진 속 황정음과 고준희는 극과 극 스타일로 관심을 모은다. 시크한 단발머리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미녀 스타일로 변신한 것.

이와는 대조적으로 황정음은 부스스한 곱슬머리와 주근깨, 그리고 수수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역대급 폭탄녀’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편 극중 황정음과 고준희는 박서준(지성준 역)을 사이에 두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표류하게 될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황정음과 고준희가 극중 절친으로 등장하는 만큼 좋은 연기 합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힌 뒤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드라마에 담아 시청자 분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출연.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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