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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체와 인증 준비 업체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HACCP 교육·홍보’를 이달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 홍보는 HACCP 업체 350개소와 HACCP 준비 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식품인증관리원의 전문가들이 업체를 직접 방문해 업체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홍보가 업체들의 HACCP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HACCP 제도에 대한 소비자 신뢰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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