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의 형사선배로 등장한 박해준의 훈훈한 외모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이 홀릭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감성액션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형식(박해준 분)과 윤미(이시영 분)가 3년 전 체포한 송학수(이재용 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보원이었던 윤주영(고성희 분) 실종사건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윤미에게 형식은 교도소에 있는 송학수가 움직였을 리 없다며 안심시키고, 이번 사건에서 빠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권유했다.
이어 도형(김무열 분)과 주영의 관계에 의문점을 갖던 윤미는 형식과 함께 그림자 조직의 보스 송학수를 체포한 3년 전의 시간을 되돌려보며, 주영과 도형의 연결고리를 찾아갔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박해준은 이시영의 선배 형사로 분해 짧지만 인상깊은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고민에 빠진 이시영에게 단호한 조언을 해 주며 선배로서의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동시에 발산한 것.
한편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주연의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지난 21일 방송된 감성액션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형식(박해준 분)과 윤미(이시영 분)가 3년 전 체포한 송학수(이재용 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보원이었던 윤주영(고성희 분) 실종사건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윤미에게 형식은 교도소에 있는 송학수가 움직였을 리 없다며 안심시키고, 이번 사건에서 빠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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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의 형사선배로 등장한 박해준의 훈훈한 외모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이 홀릭됐다 / 사진= '아름다운 나의 신부' 영상캡처
이어 도형(김무열 분)과 주영의 관계에 의문점을 갖던 윤미는 형식과 함께 그림자 조직의 보스 송학수를 체포한 3년 전의 시간을 되돌려보며, 주영과 도형의 연결고리를 찾아갔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박해준은 이시영의 선배 형사로 분해 짧지만 인상깊은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고민에 빠진 이시영에게 단호한 조언을 해 주며 선배로서의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동시에 발산한 것.
한편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주연의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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