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었거나, 혼입되었을 개연성이 높다’고 소비자원이 발표한 원료 이외에 현재까지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할지라도 남은 제품에 대해서 반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품 절차는 CJ오쇼핑의 주문 전화번호인 080-000-8000으로 연락해 진행할 수 있다.
CJ오쇼핑 측은 이번 백수오 사건과 관련해 당국의 조사가 마무리되고 그 결과 추가로 구매 고객에 대한 피해보상이 필요한 경우 즉각 추가적인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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