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8일 엔에스쇼핑에 대해 백수오 사태로 인한 타격이 미미하다는 것과 건강기능식품 취급고가 20% 신장한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 30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엔에스쇼핑은 ‘가짜 백수오’ 논란과 관련해 제품을 판매한 6개 홈쇼핑 중 가장 낮은 금액인 4억원의 과장금을 부과받았다. 미래부의 홈쇼핑 재승인도 무난히 통과해 모든 정책리스크가 해소된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백수오 리스크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8일 홈쇼핑 환불방안 발표를 계기로 리스크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백수오 사태 이후에도 건강기능식품의 취급고는 전년 대비 20% 신장하며 순항 중”이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며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보유해 실적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엔에스쇼핑은 ‘가짜 백수오’ 논란과 관련해 제품을 판매한 6개 홈쇼핑 중 가장 낮은 금액인 4억원의 과장금을 부과받았다. 미래부의 홈쇼핑 재승인도 무난히 통과해 모든 정책리스크가 해소된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백수오 리스크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8일 홈쇼핑 환불방안 발표를 계기로 리스크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백수오 사태 이후에도 건강기능식품의 취급고는 전년 대비 20% 신장하며 순항 중”이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며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보유해 실적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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