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 3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서구와 계양구의 요양원에서 1명씩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각각 41명과 9명이 됐다. 또 서구 주야간보호센터에서도 자가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총 21명이 됐다.
시밍자 1명도 발생했다. 서구 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치료를 받던 중 9일 숨지면서 인천지역 사망자는 총 38명이 됐다.
이날 현재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6명, 부평구 5명, 계양구·남동구 각 3명, 미추홀구 2명, 연수구·동구 각 1명이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385명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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