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까지 진행···참가비는 무료
이번 컨설팅 지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촉발한 경기침체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전남테크노파크 기술‧경영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농공단지 중소기업에 1:1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남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5개사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1,400여개 전라남도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전남테크노파크가 연계 지원한 정부지원사업 수혜비율은 12퍼센트 수준이다”며 “전남 농공단지 기술유망 입주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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