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3개월의 인턴기간을 마치고 최종 합격한 42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동조합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과 사원증을 수여받았다. 이밖에 신입사원으로서 소감문 발표와 다짐이 담긴 액자 전달식,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환영의 한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SR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새로운 상상을 통해 SR이 국민의 철도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SR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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