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발족한 ‘범(汎)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은 항만근로자 및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제6차 안점점검은 아암물류1단지 내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한 안전 위해요소 조치 및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제6차 안전점검 추진위원으로는 공사 남봉현 사장, 우련통운 배요환 부회장, 공사 이정행 부사장, 신용범 부사장, 안전보건공단,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물류협회 위원들과 재난안전실장, 물류사업팀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최근 증가하는 물류량으로 인해 물류센터 내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안전관리자에게 작업장 내 정리정돈, 지게차 상하차 작업 중 안전관리 및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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