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안전디자인 협의체’ 추진...인천항 안전관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건설현장 내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디자인 협의체`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디자인이란 안전불감증을 탈피해 안전위해요소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다시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인천항만공사의 신조어로 안전디자인을 통해 건설현장의 인적요인, 현장 관리 측면에서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새로운 안목의 해결방법을 접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임직원, 현장담당자로 구성된 안

인천항만공사, ‘우리가 GREEN 인천항’ 친환경·해양 어린이 그림 공모전 개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만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가 GREEN(그린) 인천항’ 친(親)환경·해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래세대가 상상하는 미래의 인천항을 주제로 ‘인천항의 미래모습’, ‘미래의 바다 교통·운송수단’, ‘깨끗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노력’ 등 친환경·해양을 소재로 인천항의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직접 그린 작품을 공모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추진협의체’ 출범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1일 인천 중고차수출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추진협의체’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출범식에는 인천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 항만업계, 시·구 의원, 학계, 중고차수출업계,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김태승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추진협의체는 ‘인천항 스마트

인천항만공사, 2025년까지 인천항 발생 미세먼지 40% 저감 목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1일 공사 친환경선박인 에코누리호와 항만현장에서 항만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황파악과 대기오염발생 저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의 과학·협력분과 위원장과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정책국,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등 5개 기관 및 단체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29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

인천항만공사, 中 크루즈 포트세일즈 나서..."금한령 해제 대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0~21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중국 여행사 및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나선다. 중국 크루즈 포트세일즈는 장기화되고 있는 중국의 금한령 해제 시 곧바로 인천항으로 향하는 중국발 크루즈 유치의 포석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베이징, 톈진 등 북중국 지역 20여 개 여행사 및 크루즈 선사 관계자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인천항의 매력과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홍보하고 향후 기항 가능

인천항만공사, 中 서안국제항무구관리위원회와 물동량 활성화 MOU 체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0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중국 서안국제항무구관리위원회와 `한중 국제 육해복합운송의 공동 발전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의`를 맺었다. 서안국제항무구관리위원회는 섬서성 서안에 위치한 중국 내륙항만으로 지리점 이점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유라시아로 이동하는 컨테이너 화물 환적업무, 항만 및 배후단지 운영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인천항만공사와 서안국제항무구관리위원회는 최근 어

인천항만공사, 안전 사각지대 항만 일용직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교육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항 일용직 근로자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한 ‘항만 일용직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항만운영사의 안전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안전교육으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만연수원, 인천항운노동조합 노사정사무국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항만작업 특성상 중량

인천해수청-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과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인천본부세관 등 관련 정부기관과 합동으로 인천항 4개 컨테이너터미널을 대상으로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는 해외에서 수입된 공컨테이너에서 유해 외래생물들이 발견되고 국정감사 등을 통해 외래 유해생물 유입 방지를 위해 수입 공컨테이너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인천항만공사, 환경시민단체와 인천항 해양환경보전 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18일 환경시민단체와 함께 인천항 해양환경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환경시민단체 공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YWCA 등 6개 단체 대표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해운·항만분야의 미세먼지 등 항만에서 발생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대표 1호 나눔명문기업 선정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지역 대표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갖고 인천지역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사랑의 열매’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전국 각 지역에서 나눔명문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