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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北발사체 관련 상세상황 보고받아”

靑 “문 대통령, 北발사체 관련 상세상황 보고받아”

등록 2019.08.02 11:01

수정 2019.08.02 11:04

유민주

  기자

北 신형 단거리미사일. 자료사진=연합뉴스 제공.北 신형 단거리미사일. 자료사진=연합뉴스 제공.

청와대가 2일 오전 북한이 쏘아 올린 미상의 발사체와 관련해 “제원을 분석한 결과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고 발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청와대에서 열린 관계부처 장관회의 결과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어제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를 발사한 것으로 발표한 만큼 세부 제원 등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정밀하게 분석하기로 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가위기관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회의 직후 상세한 사항을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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