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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쾌거

아워홈,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쾌거

등록 2019.07.25 09:42

천진영

  기자

지난 24일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아워홈 식품식재영업총괄 천승환 상무(오른쪽)와 한국소비자포럼 서경덕 소비자위원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제공지난 24일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아워홈 식품식재영업총괄 천승환 상무(오른쪽)와 한국소비자포럼 서경덕 소비자위원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은 지난 24일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아워홈은 올해의 가정간편식, 올해의 김치 총 2개 부문에서 ‘2019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선정된 품목은 아워홈 가정간편식, 아워홈 아삭김치다. 아워홈은 경쟁이 치열한 간편식 시장에서 2개 부문 단일 수상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간편식 부문에서 아워홈은 온라인/모바일 투표 2위, 전화 설문 투표 1위로 총점 5.91을 받았다. 김치 부문은 ‘아워홈 아삭김치’가 6.58점으로 집계됐다.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합리적 가격대를 내세운 점이 주효했다 냉장 안주, 냉동 도시락, 에어프라이어용 튀김까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워홈 아삭김치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맛과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워홈 김치는 나트륨저감김치, 갈치김치, 대파김치 등 42종이며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일 100톤 규모로 생산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십년간 구축한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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