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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는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매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고객들과 문화로 소통하고 있다. 탐스테이지는 신진 뮤지션을 초청해 버스킹 공연을 위한 무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된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솔로 뮤지션 두 팀의 무대로 꾸며진다. 첫 무대를 장식할 실력파 보컬리스트 임희빈은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색을 갖고 있다. 이어 K팝스타 시즌5에 출연했던 이시은의 무대가 마련됐다.
희망 고객은 당일 매장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탐앤탐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보면 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탐스테이지는 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보이스를 가진 뮤지션들의 무대로 마련했다”며 “봄의 중턱에 들어선 지금, 탐스테이지 공연과 함께 설렘 가득한 봄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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