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내달 경제 6단체장과 조찬 간담회 개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총리와 경제단체장과의 만남은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이후 처음이다.
간담회 참석 대상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무역협회,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이다.
김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최근 고용 부진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당부하고, 주 52시간 단축 근무 등 최근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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