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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천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에서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해사고 측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학생대표 3명을 격려하고 해양·물류 전문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IPA는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금년까지 11년째 인천해사고에 총 2억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기탁은 IPA 사회공헌 브랜드인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IPA는 공사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선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인천해사고등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사회공헌 및 해양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IPA에서는 남봉현 사장,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 등이, 인천해사고에서는 김명식 교장, 학생대표 유태영(학생회장), 정병주, 김유빈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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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 전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5일 인천항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항만·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명식)에 학교발전기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에서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해사고 측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학생대표 3명을 격려하고 해양·물류 전문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IPA는 해양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금년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6/05/2018060500014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6051602594265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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