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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이기연·이준행·박해식

농협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이기연·이준행·박해식

등록 2018.03.23 15:12

차재서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기연 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과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 박해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농협금융지주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받았다.

23일 농협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이기연·이준행·박해식 등 3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들 후보자는 3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기존 이사 3명(민상기·전홍렬·손상호)을 대신해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직을 맡게 된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선임과정에서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후보추천의 독립성 보장하고 외부자문기관 등을 활용해 추천경로를 넓혔다. 아울러 금융·경영·경제·법률·IT 등 분야별 전문가군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사외이사로서의 전문성·윤리성·직무공정성·책임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에 추천되는 신임 사외이사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면서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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