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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기 기자
등록 :
2018-01-24 17:49

수정 :
2018-01-25 10:27

[가구시장 지각변동③]정유경이 점찍은 까사미아, 어떤회사?

이익률 10% 남짓·부채 30%대 ‘견실’
신세계그룹 인수 땐 시너지 효과 기대

라까사호텔 스위트룸 객실내부 모습. 사진=까사미아 제공

신세계가 인수추진에 나선 토탈 인테리어브랜드 까사미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1세대 홈퍼니싱 기업으로 불리고 있는 까사미아가 신세계와 만나면서 업계 파장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까사미아는 1982년 12월 서울의 한 상가건물에 문을 연 인테리어 소품업체에서 출발했다. 아파트 건설붐이 일면서 1992년 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토탈인테리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으며 경기도 용인에 종합물류창고가 있다.

최대주주는 이현구 대표로 지난 2016년 기준 지분율 47.83%다. 부인인 최순희 고문이 21.04%, 장남 이형우씨가 17.18%, 차남 이지우씨가 6.01%로 가족이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기준 매출액은 1219억이며 영업이익은 93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4년 이후 영업이익률은 10% 남짓으로 꾸준한 실적을 기록중이다. 부채비율도 30%대로 안정적인 구조다. 신세계가 까사미아를 인수할 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여기서 나온다.

35년간 쌓은 노하우로 대리점과 직영점 및 수도권내 백화점 매장을 통해 모던, 내추럴을 기본 디자인 콘셉트로 시장에 출점해 있다. 직영점, 대리점, 백화점 매장을 포함해 70여개의 유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 매장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장에서는 가구, 침구, 소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국내에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까사미아는 지난 2011년 디자인호텔 ‘라까사(La casa)’를 오픈해 소비자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라까사는 서울 압구정에 있던 뉴삼화관광호텔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것으로 총 12가지 콘셉트의 88개 객실을 선보이고 있다.

객실마다 까사미아 가구를 넣어 전시, 체험토록하고 까사미아 매장과도 연결, 쇼핑도 가능토록 했다. 고객과의 접점확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오는 6월 광명역 부근 광명점도 신규 오픈할 예정에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매장을 통해 고객의 주거공간을 위한 가구, 침구, 생활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까사미아는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나의 집’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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