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5℃

  • 인천 23℃

  • 백령 16℃

  • 춘천 24℃

  • 강릉 25℃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4℃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6℃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4℃

  • 울산 20℃

  • 창원 23℃

  • 부산 21℃

  • 제주 19℃

홍준표, 서울·인천대첩···수도권 보수 표심 굳히기

홍준표, 서울·인천대첩···수도권 보수 표심 굳히기

등록 2017.04.30 09:25

김승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5.9 장미대선을 9일 앞둔 30일 수도권에서 서울·인천대첩을 펼치며 표심 굳히기에 나선다. 사진=홍준표캠프 공식사이트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5.9 장미대선을 9일 앞둔 30일 수도권에서 서울·인천대첩을 펼치며 표심 굳히기에 나선다. 사진=홍준표캠프 공식사이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5·9 장미대선을 9일 앞둔 30일 수도권에서 서울·인천대첩을 펼치며 표심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 29일 PK지역에서 보수 결집 동남풍을 일으킨 후 이 바람을 수도권으로 확대시키는 행보로 풀이된다.

홍 후보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서울대첩 2차를 연다. 서울대첩은 지난 22일 이후 2번째다.

오후 6시에는 인천 문화의 거리를 찾아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인천대첩도 펼친다. 수도권에서 같은 날 2번이나 대규모 거점유세를 열며 보수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한다.

홍 후보는 이날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 동두천시, 의정부시도 방문하며 유세활동을 벌인다.

포천시 중앙로에서 거점유세를 벌인 후 연천군 전곡로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이후 동두천시 큰시장로와 의정부시 시민로를 이동해 유세운동을 펼친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