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여수문화홀서 항공사 임직원 재능기부 교육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17일 여수문화홀에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 직업특강을 실시한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진로특강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여수시는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직종의 직업인들과 학생들의 만남을 주선해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확대하고,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비전을 제시하고자 이번 직업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진로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조종사와 정비사, 승무원 등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여수시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발맞춰 지역 24개 중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2억6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수시청을 진로체험 장소로도 제공하고 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진로특강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여수시는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직종의 직업인들과 학생들의 만남을 주선해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확대하고,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비전을 제시하고자 이번 직업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진로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조종사와 정비사, 승무원 등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여수시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발맞춰 지역 24개 중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2억6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수시청을 진로체험 장소로도 제공하고 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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