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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검색결과

[총 9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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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보잉 화물기 2대 임차 취소···"임대사와 협상 중단"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보잉 화물기 2대 임차 취소···"임대사와 협상 중단"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구매 및 임차하려고 했던 보잉747-400F 화물기 4대 가운데 임차분 2대에 대한 도입 계획을 취소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 임대사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임차 계약을 취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5일 정시성 및 운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보잉 747-400F 화물기 4대를 새로 도입한다고 공시했다. 4대 가운데 2대는 약 725억원에 구매하고 나머지 2대는 임

HDC현산, 아시아나 인수전 계약금반환 소송 상고···2500억원 규모

건설사

HDC현산, 아시아나 인수전 계약금반환 소송 상고···2500억원 규모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무산으로 계약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HDC현대산업개발이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지만 2500억원이라는 거금을 쉬이 포기하지 못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서울고법 민사16부(김인겸 부장판사)에 계약금반환채무 부존재 확인, 질권소멸통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번 소송에 걸린 금액은 인수합병 계약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대한항공과 통합절차 차질없이 진행할 것"

항공·해운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대한항공과 통합절차 차질없이 진행할 것"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대한항공과의 인수·통합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원 대표는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제36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 대표는 이어 "여객 수요를 선점할 다양한 노선 및 판매 상품을 개발하고 전자상거래 물량 등 신규 화물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아울러 사업 운영의 근간이 되는 안전운항에도 조금의 빈틈이 생기지 않

증선위, 아시아나항공 회계기준 위반···증권발행제한 조치

증권일반

증선위, 아시아나항공 회계기준 위반···증권발행제한 조치

아시아나항공이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서 누락해 증권발행 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7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 등 7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3300억원, 2016년 1600억원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아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계약에서 불리한

아시아나 합병 후 큰 그림...조원태 회장의 통큰 투자

항공·해운

아시아나 합병 후 큰 그림...조원태 회장의 통큰 투자

보잉 중심의 기단을 운용하는 대한항공이 33대에 달하는 에어버스 항공기를 18조원에 사들인다. 업계 안팎에선 대한항공이 보잉787이 아닌 A350을 도입하는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경영효율 면에서 유리하진 않지만 "무엇을 포기하든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성사시키겠다"는 조원태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A350-1000 27대, A350-900 6대 등 에어버스 항공기 33대를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역사 속으로

중공업·방산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역사 속으로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들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이날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다. 타이베이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도착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 후 최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용할 것"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 후 최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용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후 대한항공 임원들이 최대한 아시아나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 임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한다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또한

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업계 최초' 중국 정보보호 안전평가 통과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업계 최초' 중국 정보보호 안전평가 통과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중국 개인정보 보호법 안전평가 심사인증을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심사에서 중국 지역에서 사용하는 12개 주요 시스템의 65개 항목에 달하는 고객 및 임직원 데이터를 적법하게 수집하고 안전하게 관리 운영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받았다. 중국 정부는 2022년 7월 정보보호 규제 강화 목적으로 '데이터 역외이전 안전평가 방법' 규정을 신설해 중국 내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를 중국 이외 지역으로

아시아나 화물 매각 '4파전'···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 두각

항공·해운

아시아나 화물 매각 '4파전'···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 두각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전이 '4파전'으로 압축됐다. 1조원이 넘는 부채 탓에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지만 단번에 몸집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각축전이 예상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할 후보로 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 등 세 곳의 저비용항공사(LCC)와 화물전문 항공사 에어인천이 확정됐다. 매각을 주관하는 UBS는 최근 이들 항공사에 각각 숏리스트(적격인수 후보) 선정 사실을 알렸다

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항공·해운

[재계 IN&OUT]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공들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가시화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재주목 받고 있다. 취임 5년 만에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라는 오랜 꿈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조원태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평가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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