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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등록 :
2016-05-15 16:43

수정 :
2016-05-15 16:43

‘가습기 살균제’ 롯데·홈플러스 PB제조업체 대표도 소환

유해성 확인 4개 제조사 모두 수사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 서울중앙지검 피의자 신분 출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검찰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자체브랜드(PB) 브랜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한 업체의 책임자를 소환 조사한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성분이 들어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가습기 살균제 PB 상품을 만든 용마산업 김모 대표를 16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PHMG 인산염 성분을 넣어 살균제를 만들게 된 경위와 PHMG의 인체 유해성을 사전에 인지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홈플러스의 ‘홈플러스 가습기 청정제’와 롯데마트의 ‘롯데마트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등 가습기 살균제 PB 상품을 만들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이 회사에서 외주 생산한 제품을 판매해왔다.

정부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제품으로 인해 각각 41명, 28명이 폐 손상 피해를 입었다고 확인했다.

앞서 옥시레킷벤키저(RB코리아)와 세퓨 관계자가 검찰의 구속 수사를 받은 것에 이어 이번 수사로 정부가 유해성을 인정한 4개 제품의 업체 관계자가 모두 수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옥시레킷벤키저의 신현우 전 대표와 전 연구소장 김모씨, 선임연구원 최모씨와 세퓨 가습기 살균제를 만든 오모 전 버터플라이이펙트 대표를 구속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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