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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도희, 타이니지 해체시킨 배신자? 불화설 일축

‘헌집새집’ 도희, 타이니지 해체시킨 배신자? 불화설 일축

등록 2016.04.14 13:14

수정 2016.04.14 13:15

이소희

  기자

사진=JTBC사진=JTBC


도희가 타이니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도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자신의 원룸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근황을 밝히며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MC들은 “도희가 연기 때문에 그룹 타이니지 활동을 소홀히 해 팀이 해체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는 말을 꺼냈다.

이에 도희는 참았던 울음을 쏟아내며 “내 결정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팀을 해체하게 만든 배신자가 되어 있더라. 그 뒤로는 어디 나가기가 무서워 집에만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희는 “아직까지 멤버들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여 타이니지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도희가 함께 한 ‘헌집새집’은 14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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