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4℃

  • 인천 24℃

  • 백령 17℃

  • 춘천 25℃

  • 강릉 24℃

  • 청주 26℃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7℃

  • 전주 25℃

  • 광주 23℃

  • 목포 19℃

  • 여수 20℃

  • 대구 25℃

  • 울산 20℃

  • 창원 23℃

  • 부산 20℃

  • 제주 20℃

수협은행 ‘양방향 소통’ 이어간다

수협은행 ‘양방향 소통’ 이어간다

등록 2016.03.10 09:19

이경남

  기자

올해 첫 프로슈머단 정례회의 개최이원태 행장 “아이디어, 업무 반영할 것”

수협은행이 고객들과 직접 만나 영업력 강화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수협은행은 지난 9일 제2기 프로슈머단과 올해 첫 정례회의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임기를 시작한 제2기 프로슈머단은 세무사, 변호사, 개인사업자, 주부 등 총 10명의 고객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슈머단은 상품과 서비스, 영업력 강화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100년 수협은행을 위한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프로슈머단은 금융 트렌드에 맞는 ▲유효고객 기반 확대 ▲고객 만족도 제고 ▲홍보·고객소통 전략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제안 등의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이번 2기 프로슈머단은 회의에 앞서 조별로 모여 자료를 수집하고 발표내용을 준비하는 등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열의를 보였다”며 “이번에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