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부산·대구서 개최
);)
표=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이 부산과 대구에서 지방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22일 지방소재 기업의 공시실무에 도움을 주기위해 오는 25일부터 26일 이틀 간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는 부산 진구 범천1동 삼성생명빌딩 27층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어 26일에는 오후 1시부터 대구 수성구 수성동 대구은행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방소재 기업의 공시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근 개정사항을 포함해 기업공시의 내용·체계, 실무상 유의사항 등 공시담당자의 주요 관심사항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금감원은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개선에 참고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소재 기업이 최근 개정된 공시제도와 실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충불한 공시로 이어져 투자자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교재는 금감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