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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서지석·이해인, 엇갈린 삼각러브 시작···‘마녀의 성’ 갈등↑

최정원·서지석·이해인, 엇갈린 삼각러브 시작···‘마녀의 성’ 갈등↑

등록 2015.12.24 09:22

홍미경

  기자

최정원·서지석·이해인, 엇갈린 삼각러브 시작···‘마녀의 성’ 갈등↑ 기사의 사진

최정원·서지석·이해인, 엇갈린 삼각러브 시작···‘마녀의 성’ 갈등↑ 기사의 사진

‘마녀의 성’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이 엇갈린 삼각러브의 시작을 알리며 갈등을 증폭 시킨다 / 사진= SBS‘마녀의 성’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이 엇갈린 삼각러브의 시작을 알리며 갈등을 증폭 시킨다 / 사진= SBS


‘마녀의 성’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이 함께 고급 술집에서 촬영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하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오단별 역을 맡아 열연중인 최정원은 긴 금발머리와 진한 화장에 민소매 상의,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서류봉투를 든 채 복도를 배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신강현 역의 서지석은 블랙 수트에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문희재 역의 이해인은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다소곳하면서 지적인 분위기로 등장, 세 사람이 어떤 일을 계기로 술집에서 마주치게 되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은 촬영 중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배역에 몰입했다가, 휴식 시간에는 여유 있는 미소로 대본을 읽으며 서로 호흡을 맞춰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함께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마녀의 성’은 ‘청담동 스캔들’ ‘당신의 여자’ ‘별을 따다 줘’를 연출한 정효 PD와 ‘열애’ ‘내 딸 꽃님이’ ‘당돌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SBS의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SBS에서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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