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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이루어 졌으며,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재단을 설립한 이후 중증 질환자 1565명에게 61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735명에게 63억원의 장학금 등을 지원해 왔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권선주 은행장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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