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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김태한, 이토록 훈훈한 조력자라니···윤세아 돕는다

‘이브의 사랑’ 김태한, 이토록 훈훈한 조력자라니···윤세아 돕는다

등록 2015.07.15 10:59

이이슬

  기자

김태한 / 사진=얼반웍스이엔티김태한 / 사진=얼반웍스이엔티


배우 김태한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 중인 김태한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한은 훈훈한 비지니스룩을 소화하며 대기업 사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쉬는 시간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한은 극중 홍대리로 분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거듭되는 강세나(김민경)의 악행들을 파헤치며 진송아(윤세아)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일정으로 지칠 수 있는 일정이지만 감독님, 배우, 스태프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브의 사랑’과 김태한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매주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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