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게임 IP제휴사업 실적이 주도했다. 회사 측은 신작 IP제휴 사업이 시작되는 하반기에는 해외 매출 성과도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뮤 오리진’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2위, 티스토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뮤 오리진’은 수수료를 나눠 갖는 메신저나 포털 플랫폼 사업자 없이 거둔 성과로 높은 수익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의 대표이사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다수의 협력사들과 게임서비스 준비 및 협의를 마무리 중”이라며 “좋은 게임을 발굴해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성을 제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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