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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1분기 영업익 79억원.. 전년비 2070% 증가(상보)

웹젠, 1분기 영업익 79억원.. 전년비 2070% 증가(상보)

등록 2015.05.15 16:19

이지영

  기자

웹젠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기 2070%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6억3200만원으로 1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3억9600만원으로 1669% 증가했다. 이중 해외 매출은 156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중 76%가량을 차지했다.

중국에서의 게임 IP제휴사업 실적이 주도했다. 회사 측은 신작 IP제휴 사업이 시작되는 하반기에는 해외 매출 성과도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뮤 오리진’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2위, 티스토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뮤 오리진’은 수수료를 나눠 갖는 메신저나 포털 플랫폼 사업자 없이 거둔 성과로 높은 수익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의 대표이사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다수의 협력사들과 게임서비스 준비 및 협의를 마무리 중”이라며 “좋은 게임을 발굴해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성을 제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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