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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정동하 꺾고 2승···천상을 울리는 목소리에 ‘감동’

[불후의 명곡] 소향, 정동하 꺾고 2승···천상을 울리는 목소리에 ‘감동’

등록 2015.05.09 19:35

김아름

  기자

'불후의 명곡'./사진=KBS'불후의 명곡'./사진=KBS


‘불후의 명곡’ 소향이 정동하를 꺾고 2승을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으로 꾸며져 DJ 김광한이 출연했다.

DJ 김광한은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 팝 DJ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88올림픽 공식 DJ와 음악 방송 DJ를 거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 팝DJ다.

소향의 독주를 막고자 나선 정동하는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를 선곡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오른 정동하는 KBS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청아하면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정동하는 소향의 독주를 막지 못했고 소향은 2승을 차지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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