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소향, 정동하 꺾고 2승···천상을 울리는 목소리에 ‘감동’
‘불후의 명곡’ 소향이 정동하를 꺾고 2승을 차지했다.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으로 꾸며져 DJ 김광한이 출연했다.DJ 김광한은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 팝 DJ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88올림픽 공식 DJ와 음악 방송 DJ를 거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 팝DJ다. 소향의 독주를 막고자 나선 정동하는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