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자동차 배터리 증설 투자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사가 시장 속도에 맞춰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매출액 12조455억3900만원, 영업이익 3212억800만원, 당기순이익 3042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99% 늘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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