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부터 생명보험사에서도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HF)는 흥국생명과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5월 중순부터 주택연금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12개 은행 뿐만 아니라 보험회사에서도 주택연금과 관련한 상담 및 신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보험사에서 주택연금을 신청하도록 하겠다“며 “보험회사에서 주택연금을 신청한 고객들은 보험사의 재무설계 서비스 및 다양한 노후설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주택금융공사(HF)는 흥국생명과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5월 중순부터 주택연금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12개 은행 뿐만 아니라 보험회사에서도 주택연금과 관련한 상담 및 신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보험사에서 주택연금을 신청하도록 하겠다“며 “보험회사에서 주택연금을 신청한 고객들은 보험사의 재무설계 서비스 및 다양한 노후설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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