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가지고 있지만 사업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SW의 기회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소프트웨어(SW)서비스 신사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을 위해 사업을 공모하고 사업타당성분석(F/S, feasibility study)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사업기획단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후 5년 이내의 중소 SW기업에 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SW서비스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타당성분석(F/S) 및 사업화 성공에 핵심인 투자연계·마케팅활동 등이 지원된다.
사업타당성 분석 지원은 사업별 특성에 맞는 시장분석, 법제도 분석, 성공 로드맵 등을 제공하고 관련 분야의 국내외 유사 사업동향, 성공사례 등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타당성 분석 지원 후에는 최종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판로 확보를 위한 마케팅 등 사업화 성공을 위한 후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VC·금융기관 등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참가 지원, 1:1 투자미팅 주선, 해외진출 및 판로확보 지원, 수출상담 등 후속활동 지원 실시
미래부 관계자는 “사업화 의지가 높고 성공 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과제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며 ”성공 가능한 모델 발굴로 창업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업안내서 및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24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cr21@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소프트웨어(SW)서비스 신사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을 위해 사업을 공모하고 사업타당성분석(F/S, feasibility study)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사업기획단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후 5년 이내의 중소 SW기업에 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SW서비스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타당성분석(F/S) 및 사업화 성공에 핵심인 투자연계·마케팅활동 등이 지원된다.
사업타당성 분석 지원은 사업별 특성에 맞는 시장분석, 법제도 분석, 성공 로드맵 등을 제공하고 관련 분야의 국내외 유사 사업동향, 성공사례 등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타당성 분석 지원 후에는 최종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판로 확보를 위한 마케팅 등 사업화 성공을 위한 후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VC·금융기관 등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참가 지원, 1:1 투자미팅 주선, 해외진출 및 판로확보 지원, 수출상담 등 후속활동 지원 실시
미래부 관계자는 “사업화 의지가 높고 성공 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과제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며 ”성공 가능한 모델 발굴로 창업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업안내서 및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24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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