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분양 중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가 1·2순위 청약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129가구 모집에 30명만 청약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0.23대 1에 그쳤다.
전용 50·59·84·114㎡ 총 10개 주택형 중 한 곳만 마감됐으며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주택형도 있었다. 중대형 114㎡A·B 주택형은 각각 25가구, 22가구 모집에 한 명씩만 지원했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동대문구 용두동 144번지 용두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2층 지상 20층 5개 동 전용 50~114㎡ 총 311가구 중 129가구가 일반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후반대부터다.
김지성 기자 kjs@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129가구 모집에 30명만 청약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0.23대 1에 그쳤다.
전용 50·59·84·114㎡ 총 10개 주택형 중 한 곳만 마감됐으며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주택형도 있었다. 중대형 114㎡A·B 주택형은 각각 25가구, 22가구 모집에 한 명씩만 지원했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동대문구 용두동 144번지 용두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2층 지상 20층 5개 동 전용 50~114㎡ 총 311가구 중 129가구가 일반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후반대부터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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