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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검색결과

[총 4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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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전 뜨겁던 서울 재건축·재개발···수의계약 늘어난다

도시정비

수주전 뜨겁던 서울 재건축·재개발···수의계약 늘어난다

서울 강남 등 알짜 도시정비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조차 건설사간 수주전이 크게 잦아들고 있는 분위기다. 고금리 고물가 등 공사비 급등과 경기 악화 여파로 치열한 수주전을 펼쳐왔던 대형건설사들조차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는 무리한 경쟁을 피하면서 알짜 재건축·재개발마저 잇단 유찰로 수의계약이 대세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18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알짜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유찰 끝에 결국 수의계약 수순

'상장설' 돌던 SK에코·현대엔지니어링 온도차 보이는 이유

건설사

'상장설' 돌던 SK에코·현대엔지니어링 온도차 보이는 이유

비상장 대형 건설사들이 기업공개(IPO) 작업을 두고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건설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재무적투자자(FI)를 만나 IPO 기업가치 조정에 관한 사안을 놓고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에코플랜트는 상장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건설업에서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했다. 지난 2020년 수처리업체 EMC홀딩스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환경 등 폐기물 관련 6개 기업을 인수했다.

롯데건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4월 분양

분양

롯데건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4월 분양

롯데건설이 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특례사업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오는 5일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8층·39개동·총 2772가구 규모로 △1BL(929가구) △2-1BL(915가구) △2-2BL(928가구) 3개블록으로 나뉜다. 중앙공원1지구는 광주에서 추진중인 총 9개공원(10개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중 가장 큰 243만5516㎡ 규모로 광주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에 걸쳐 조성된다. 8개 테마숲과 11개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건설사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KT가 발주한 주요 건설 현장에서 공사비 문제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KT가 계약 후 물가가 올라도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물가 변동 배제 특약'을 근거로 증액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신공영 등 국내 건설사들이 발주처인 KT와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발주처인 KT와 갈등을 빚고 있다. K

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건설사

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최근 건설사들이 '재무통' 최고경영자(CEO) 재신임에 나섰다. 이는 건설업계를 덮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포스코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전 신임 사장은 포스코 원료구매실장, 경영전략실장,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및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등을 역임한 재무·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건설사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롯데건설은 7일 롯데그룹사와 5개 은행(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산업은행), 증권사 3곳(키움증권·KB증권·대신증권)이 지난 2월 참여한 장기펀드 2조3000억원이 기표 완료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지난해 메리츠금융그룹에서 조성했던 1조5000억원을 모두 상환했으며, 올해 말까지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2조원도 해소할 계획이다. 이는 재무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지난해 말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도시정비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롯데건설이 본사와 맞닿은 신반포12차 수주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근방 단지 시공권을 타 건설사에 몇 차례 내준 터라 더욱 의지를 불태우는 모양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날 현장 설명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호반건설 등 6개 사가 참석했다. 신반포12차는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위치한 324가구 규모의 단

롯데건설, 오랜 파트너 메리츠증권과 손 놓고 새 펀드 조성한 이유는

건설사

롯데건설, 오랜 파트너 메리츠증권과 손 놓고 새 펀드 조성한 이유는

롯데건설이 자주 손잡고 일하던 메리츠증권과 펀드 연장을 하지 않고 새롭게 다른 금융사들과 펀드를 조성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초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 한국산업은행, KB·대신·키움증권 등 증권사 3곳과 2조3000억원 규모의 PF 유동화증권 매입 펀드를 조성한다.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선순위 1조2000억원, 중순위 4000억원, 후순위 7000억원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 PF부실 우려속 체질개선 진행 중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①]롯데건설, PF부실 우려속 체질개선 진행 중

시장에서 PF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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