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통상추진위원회’ 6일 개최...TPP협정문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통상추진위원회에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정문 분석계획 △‘제10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대응 계획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추진 계획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5일 TPP 협정문이 공개됨에 따라 범부처 ‘TPP 협정문 분석 특별팀(T/F)’를 즉시 가동하고 세부 협정문 분석을 통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상품 및

정부 “4월까지 농업 등 DDA 협상 대응방안 마련”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 논의가 가속화함에 따라 정부가 4월까지 농업, 비농산물, 서비스 분야 시장개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기획재정부 등 20여 개 부처와 ‘제10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WTO DDA 협상의 농업, 비농산물 서비스 분야 시장개방 협의가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분야별

정부, 한·중 FTA 업종별 대책반 가동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함에 따라 정부가 업종별 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상직 장관 주재로 ‘제4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20여 개 관계부처와 서울-세종간 영상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담은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업종별 대책반은 섬유·의류, 철강, 전자·전기,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생활용품, 농림·축산, 수산, 보건 등 총 10개로

산업부, ‘제3차 통상추진委’ 개최···TPP 등 현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진현 2차관 주재로 ‘제3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상추진위원회는 통상현안에 대한 부처간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FTA협상 추진실적 및 계획 ▲세계무역기구(WTO) 협상 대응계획 ▲주요국 무역장벽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정부는 한-캐나다 FTA, 한-호주 FTA 등을 타결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중 FTA와

산업부, 제2차 통상추진委 개최···한·중 FTA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 주재로 20여 개 정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회의에서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체계 개편 ▲복수국간 서비스협상 동향 ▲한-중 FTA 협상 대응방안 ▲한-EU FTA 문화협력위원회 중재패널명부 후보자 선정안 등을 논의했다.우선 산업부는 자국 산업의 보호무역 기술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산업부, TPP 참여 적극 타진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20여개 정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통상추진위원회는 ‘통상추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통상현안에 대한 관계부처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회의체다.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통상정책 추진계획 ▲2014년 신흥국 통상협력 및 기업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정부는 중국 내수시장

산업부, 해외 통상현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20여개 정부 부처가 참석, 제4차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통상추진위원회는 관계 정부부처가 참여해 통상 관련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소통·협업 강화를 위해 구성한 것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한-인도네시아 장관급 경제협력공동위원회 추진방안, 비관세장벽 대응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또 올해 한-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