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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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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 “2020년까지 4만불 시대 열겠다”

[6·4지방선거]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 “2020년까지 4만불 시대 열겠다”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충북도지사에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경제 1등도의 기반 위에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을 추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 당선인은 5일 당선 인터뷰에서 “지난 4년간 이룬 경제 1등도를 더욱 살려 2020년까지 전국 대비 4% 충북경제 성장과 도민 소득 4만불 시대를 열겠다”며 “안전충북을 위해 소방서장의 현장지휘권을 대폭 강화하고 충북위기관리센터를 설립하며 안전 관련 예산을 배 이상 증액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경

충북지사 출구조사···이시종 50.3%, 윤진식 48.2%

[6·4지방선거]충북지사 출구조사···이시종 50.3%, 윤진식 48.2%

4일 오후 6시가 지나면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모두 종료했다. KBS, MBC, SBS 등 방송3사는 종료 시간에 맞춰 공동으로 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충북도지사 선거 출구조사 결과,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가 50.3%를 얻어 48.2%를 얻은 이 후보를 2.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방송3사는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출구조사를 했다.대상 표본

윤진식·이시종 ‘발암물질’ 공방

[6·4지방선거]윤진식·이시종 ‘발암물질’ 공방

충북 오창산업단지 내 발암물질 배출 업체 유치를 둘러싸고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와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윤 후보는 지난 22일 새누리당 충북도당 출정식에서 “청주권은 발암물질, 유독물이 펑펑 쏟아지는 환경 재앙 지역”이라며 “오창산단 내 2차전지 관련 업체인 일본계 W기업이 2011년 발암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을 전국 배출량의 28%인 2137t을 배출했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윤 후보는 이 후보를 겨냥

윤진식·이시종 사회복지토론회서 ‘기싸움’

[6·4지방선거]윤진식·이시종 사회복지토론회서 ‘기싸움’

충북지사에 출마한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와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지난 2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북사회복지사협회 주관 충북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지사직 수성을 노리는 이 후보는 “지난해 제정된 충북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는 강제 규정이 아니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사회자 질문에 “당시 여건이 안돼 어쩔 수 없이 선언적 의미만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

충북지사 후보들, 선거운동 첫날 살펴보니

[6·4지방선거]충북지사 후보들, 선거운동 첫날 살펴보니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충북지사에 출마하는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와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신장호 통합진보당 후보가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 나서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일부 후보들의 유세차와 홍보 인력이 눈에 띄었지만 여야가 공언한 대로 떠들썩한 로고송과 현란한 율동은 찾아보기 어려웠다.윤 후보는 오전 7시 청주 분평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의 유세차량에서는 ‘박근

여야 충북지사 후보 초접전 양상

[6·4지방선거]여야 충북지사 후보 초접전 양상

충북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낸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와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지난 20일 KBS·MBC·SBS 지상파 3사가 여론조사기관 TNS에 의뢰해 17~19일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815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면접조사를 벌인 결과 윤 후보가 33.0%, 이 후보가 39.1%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여야 충북지사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고 지지율 순위가 뒤바뀌는 모습을 보여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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