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 서울 19℃

  • 인천 17℃

  • 백령 12℃

  • 춘천 22℃

  • 강릉 11℃

  • 청주 21℃

  • 수원 18℃

  • 안동 21℃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9℃

  • 전주 15℃

  • 광주 18℃

  • 목포 14℃

  • 여수 20℃

  • 대구 22℃

  • 울산 16℃

  • 창원 22℃

  • 부산 16℃

  • 제주 19℃

충돌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경북 영덕 앞바다서 어선끼리 충돌···탑승 선원 전원 무사

경북 영덕 앞바다서 어선끼리 충돌···탑승 선원 전원 무사

경상북도 영덕 앞바다에서 어선 두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한 선원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8일 해경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읍 동방 55해리(약 102㎞)에서 강구선적 채낚기 어선 A호와 속초선적 채낚기 어선 B호가 충돌했다. 사고는 조업하려고 항해하던 A호가 해상에 정박 중이던 B호를 들이받아 일어났다. 이번 사고로 B호 선체 아래 잡은 고기를 가두는 어창 일부가 파손돼 침수됐다. 해경은 두 배에 각각

中 둥부해안서 한국 향하던 유조선 충돌···선원 32명 실종

中 둥부해안서 한국 향하던 유조선 충돌···선원 32명 실종

6일 중국 동부 해안에서 이란에서 한국으로 향하던 유조선이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선원 3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가 현지 CCTV 등의 보도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전날 오후 8시(현지시간) 장강 입구로부터 동쪽 160해리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유조선 ‘상치’호가 홍콩 선적 화물선 ‘창펑수이징’호와 충돌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유조선은 화재가 발생하며 전소했으며, 이 선박의 선원 32명이 실종됐다

스위스 안데르마트서 열차 충돌···30명 부상

스위스 안데르마트서 열차 충돌···30명 부상

스위스 중부 우리 칸톤의 안데르마트에서 현지시간 11일 오전 11시 30분께 기관차가 승객들이 타고 있는 열차 칸과 충돌하면서 최소 3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기관차의 속도가 빠르지는 않아 중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27명으로 알려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수가 늘었다. 5량의 여객 열차 칸에는 캠프에 가려던 초등학교, 중학교 3개 학급 학생 65명을 포함해 1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부상

美 해군 구축함, 상선과 충돌···10명 실종·5명 부상

美 해군 구축함, 상선과 충돌···10명 실종·5명 부상

미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존 S. 매케인함(DDG-56)이 싱가포르 동쪽 믈라카 해협에서 상선과 충돌해 10명의 실종자와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존 S. 매케인함은 현지시각 오전 5시 24분께 싱가포르 항구로 향하던 중 라이베리아 선적의 유조선 알닉 MC(Alnic MC, 총톤수 3만t)와 충돌했다. 유조선은 1만2천t의 석유를 운송하다가 존 S. 매케인함과 충돌했다. 싱가포르 당국에 따르면 사상자는 없다. 선체가 일부 파손

안산에서 승용차와 택시 충돌···2명 사망

안산에서 승용차와 택시 충돌···2명 사망

16일 오후 11시 2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문화광장 사거리에서 조모씨가 운전했던 벤츠 승용차와 김모씨의 소나타 택시가 충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조씨와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택시 승객 최모씨도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사고는 직진 신호를 받아 송호초등학교에서 법원 방면으로 사거리를 지나던 택시 운전석 옆 부분을 호수공원에서 시청방향으로 가던 벤츠 승용차가 앞범퍼로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경

창원서 1t 트럭-시내버스 충돌···3명 부상

창원서 1t 트럭-시내버스 충돌···3명 부상

1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하수처리장에서 면사무소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76)씨와 동승자 B(77)씨가 중상을 입고 또 C(77)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버스에는 버스 운전자 D(48)씨 외 다른 승객은 없었으며, 버스 운전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트럭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산 온상항서 유조선-모래운반선 충돌

울산 온상항서 유조선-모래운반선 충돌

20일 오후 5시 5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항 인근 해상에서 749t급 유조선(승선원 8명)과 287t급 모래운반선(승선원 11명)이 충돌해 선원 1명이 찰과상을 입었다.이 사고로 유조선은 선미 쪽 선박평형수 탱크에 가로 1m, 세로 0.5m 크기의 파공이 생겼다.울산해경은 경비정 3척과 122구조대를 급파, 예인선을 동원해 사고 선박을 온산항에 입항시켰다.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유류 유출 등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해경은 두 선박이 입·출항

과학기술위성 3호 충돌 위기···오후 5시께 우주파편과 근접

과학기술위성 3호 충돌 위기···오후 5시께 우주파편과 근접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구소련 기상위성 ‘메테오르(METEOR) 1-10’ 파편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13일 밝혔다.작년 11월 궤도에 오른 과학기술위성 3호는 우주관측 적외선 영상을 얻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소형위성이다. 실제 충돌이 이뤄지면 파괴돼 앞으로의 임무 수행이 불가능해진다.미래부에 따르면 미국 합동우주작전본부가 12일 오후 처음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충돌 위험을 알렸고, 이후 미래부는 항공우주연구소, 인공위성

전투기 저공비행 중 도로변 전선과 충돌

전투기 저공비행 중 도로변 전선과 충돌

경기도 평택시 독곡동 오산 공군기지(K-55) 인근에서 29일 오후 2시20분께 전투기가 저공비행을 하다가 도로변 전봇대 전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도로 옆에 설치된 길이 150m의 고압 전선이 끊겨 인근 주택의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끊긴 전선이 도로위에 떨어져 한 때 차량 소통에 지장을 받았으나 사고당시 도로에 차량 소통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없다.목격자들에 따르면 전투기가 갑자기 저공비행을 하면서 도로에 설치한 높이 10여

천안 사고, 승합차-시외버스 충돌···6명 사망·19명 경상

천안 사고, 승합차-시외버스 충돌···6명 사망·19명 경상

27일 오후 5시 3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삼성대로 목양교회 앞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김모(37)·박모(26) 씨 등 스타렉스 탑승객 6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임모(42·여)씨 등 시외버스 승객 19명이 다쳐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 화인메트로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숨진 6명은 천안시 삼성SDI 사업장에서 건물을 짓고 있는 모 건설업체의 일용직 근로자로, 퇴근길에 변을 당했다.경찰은 스타렉스 승합

+ 새로운 글 더보기